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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ON] 이 대통령, G7 마치고 귀국행...국민의힘 '쇄신안' 공전 / YTN

2025-06-18 6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
■ 출연 :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,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. 오늘은 박수현 민주당 의원,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 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무대에서 이틀간 펼친 정상외교 데뷔전을 마무리했습니다. 대통령실은 정상외교의 복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.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.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무대 데뷔전.민주당에서는 긴장하고 지켜봤을 것 같은데요. 총평부터 해 주시죠.

[박수현]
저는 개인적으로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정상회담에 대한 경험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? 그런 경험을 종합해서 볼 때 취임 12일 만에 굉장히 부담이 큰 다자 외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,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요. 그것은 어떤 거냐면 일단 정상끼리도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.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위헌, 불법적으로 중단되었던 이런 시기에 대한 전 세계의 시선들이 있지 않습니까?

그것을 우리는 정상화로 표현합니다마는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국제사회에 돌아왔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리는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요. 일단 외교는 제 경험으로 보면 해야 할 때 해야지 그걸 미루면 다음에 더 부담이 됩니다. 그래서 이번에 일단 만나고 데뷔하고 한 것이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아주 잘했고 그 만남 자체가 성과다,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.


외부 돌발변수로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아무래도 한국 패싱 우려가 아니냐, 이런 목소리가 나오다 보니까 대통령실에서도 미국이 먼저 양해를 구했다, 이 점을 강조했어요. 당장 다음 주에 나토 정상회의가 있으니까요. 이 부분을 유념해서 봐야겠죠?

[박형수]
저희들도 이번 정상회담은 간 것이 잘했다,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. 지금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물론 빈손으로 온 것 아니냐. 가장 중요한 것이 사실은 관세협상 부분이거든요. 그 부분에 대해서 회담조차도 못 했으니까 빈손 아니냐,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귀국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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